r52 vs r53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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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 | 12 | 원래 토론 과열을 싫어하는 편이기도 하지만 최근 일정이 바빠졌는지, 토론을 수시로 퍼즈하고 내일 중재 재개를 반복하여 거의 일주일 가량이 지난 뒤에야 서울은 새벽에 기습적으로 토론 재개를 선언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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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 | 서울은 이파리 쪽 토론에서는 관련 이슈에 대해 문외한임을 밝히며 토론 당사자들에게 현재 상황에 대한 설명을 요구[* 이게 문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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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 | 서울은 이파리 쪽 토론에서는 관련 이슈에 대해 문외한임을 밝히며 토론 당사자들에게 현재 상황에 대한 설명을 요구[* 이게 왜 문제냐면 이미 강제 개입 후 수 일이 지나 서울에게는 상황파악할 시간이 충분했음에도 알아보지 않았기 때문이다. 또한 토론 당사자들에게 설명을 요구하면 독자연구가 섞일 수 밖에 없는 주제기도 했다.]했으며, 고세구 문서의 토론에서 버스나갤이 뒷담갤이기 때문에 인기글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중재를 했다. 이에 반복된 중재 지연과 상기한 이유들로 인하여 빡돈 코코아가 기존 행적 다 뒤져서 신고를 갈겨버렸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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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 | 16 | 이에 곧바로 서울은 유감입니다로 기싸움을 시전했고, 바로 운게에 코코아가 짤릴 만한 신고글을 올리고 맞불을 놓았다. 이후 서울은 자기 사용자 문서를 통삭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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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1 | 31 | 결과는 [[https://gall.dcinside.com/m/whyiblocked/49928|예측글]]에서 예상한 대로 주의로만 끝났다. 즉, 경고나 차단, 권회감은 아니란 소리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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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3 | 33 | == 영향 == |
34 | 한 차례 중재자 서열정리를 하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. 서울은 과거에도 이미 두 차례나[* 수습 중재자 시절, 자신이 일반사용자로 참여한 토론에 중재자 권한 행사해서][* 신~~사판~~이 열받게한다고 사문으로 나무위키 욕해서] 권한회수가 이루어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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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4 | 한 차례 중재자 서열정리를 하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. 서울은 과거에도 이미 두 차례나[* 수습 중재자 시절, 자신이 일반 사용자로 참여한 토론에 중재자 권한 행사해서][* 신~~사판~~이 열받게 한다고 사문으로 나무위키 욕해서] 권한 회수가 이루어진 기록이 있어서 지금쯤 입지에 적지 않은 영향이 갔을 수 있으나, 앞으로 얼음땡을 더 하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는 문제가 없을 가능성도 있다. 사측 결론이 나오자마자 빠르게 인정했고,[[https://gall.dcinside.com/m/whyiblocked/50514|#]] 지금은 [[끌올]]도 하는 등 성실해진 듯.[[https://gall.dcinside.com/m/whyiblocked/50794|#]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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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6 | 36 | 서울과 코코아 사이는 중재자 관리감독으로 시작한 사수와 부사수같은 관계[* 아마 개인적으로 친밀감이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. 그냥 입사 첫날 회사 안내해준 직원 정도 느낌이라고 봐야한다.] 였으나,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많이 냉랭해질 것으로 보인다. 같은 구도로 지지한 [[locomusica]]와 갤주의 관계도 다소 애매해질 것으로 예상된다.[* locomusica는 생각보다 신경 안 쓸 가능성이 높다. 코코아에게 반박당하자 얌전히 승복하고 물러났었기 때문이다.] [[https://gall.dcinside.com/m/whyiblocked/50593|#]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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